▲사진=남양주CC 4번홀.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경기도 남양주시 오납읍 오남리에 위치한 남양주CC( http://www.namyangjucc.co.kr )가 봄의 골프를 100배로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골퍼들을 유혹하고 있다.

천마산 주변에 위치해 있는 남양주CC는 서울하고 접근성이 좋아 출근 전과 퇴근 후 일상의 활력을 얻을 수 있는 친선 라운드가 가능하다는 가장 큰 장점이 있기에 봄의 골프가 더 즐겁다.

9홀 증설 중인 남양주CC는 사계절 좋은 환경과 편안한 라운드 조건을 만들어, 퇴계원IC에서 10km거리에 위치한 ‘착한 골프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사진=남양주CC 3번홀.

이곳은 호텔, 레저 전문기업으로 유명한 라미드 그룹( http://www.ramid.co.kr )이 운영 중이며, 2014년 라운드를 앞두고 자연의 컨트리클럽, 편안한 클럽하우스, 대식당 등 골퍼들에게 편안한 시설과 기분 좋은 녹색 카페트를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골프장은 각 홀마다 수려한 풍광을 동시에 접해 코스 역시 편안한 심신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구성도 돼 있다.

교통이 좋아 서울에서 휴게소를 들르지 않는다면 30분이면 도착하고, 세계적인 스포츠 조명 전문업체 ‘머스코’가 30년 조도설계 경험을 바탕으로 한 Smart Lamp 기술을 적용해 조명시설은 조도의 영향 없는 최적의 조건을 구비했기 때문에에 야간 골퍼들에게도 인기가 많은 장소다.

▲사진=남양주CC.

이 뿐만 아니라 컨트리클럽에서 아름다운 골프 코스, 전원풍의 따뜻한 통나무집 클럽하우스는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함에 중점을 둔 공간이다.

그린 공약에 있어서, 파5 1번홀은 투 온을 노려도 될 정도이고, 파3 124m 2번홀의 레이디티는 90m로 해저드가 있는 홀이다.

경치가 좋은 4번홀(파4·312m)은 세컨 아이언 샷의 정교함을 요하는 홀이고, 레이디티에서는 120m정도 편안하게 파3가 가능 경치에 마음을 빼앗겨도 될 만큼 편안한 6번홀 파3 151m 등 각 특색에 맞게 라운드의 재미를 더해 준다.

▲사진=남양주CC 이벤트 안내.

좋은 교통과, 좋은 잔디, 착한 가격, 따뜻한 서비스를 캐치프레이즈로 함께 준비하며, 72타석 친환경 골프연습장, 골프아카데미 및 편의시설을 계획 중이고 9홀 증축공사가 진행 중이라 초보나 여성골퍼, 골프마니아들에겐 기대가 되는 골프장이다.

남양주CC 김진호 부장은 “9홀을 두 번 돌아야하는 남양주CC지만 투그린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반홀과 후반홀의 느낌이 조금씩 다르고 적당하게 난이도가 있는 골프코스라서 더욱 주목하게 된다”며 “웅장하고 수려한 자연을 서울과 가장 가깝게 만날 수 있는 아름다운 남양주CC를 기대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파3홀 내장객 무료이벤트(일찍 내장하는 고객과 조인대기 고객들에게 퍼트나 어프로치 연습이 가능 하도록 파3 3개홀 개방)와 11월까지 진행하는 나이트이벤트(주중, 주말<공휴일 오후 8시~마지막 팀>주중 4만원 주말5만원-9홀 카트비 포함, 조인이 있는 경우는 조인을 원칙으로 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남양주CC 문의전화( 031-529-6060 ) 또는 홈페이지( http://www.namyangjucc.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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