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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문학상 시상 규모 대폭 축소…코로나19 감염 예방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과 시와수상문학작가회(회장 정다운)는 지난 4일 2020년 상반기 정기모임 및 문학상, 신인문학상 시상식을 문학의집(서울 중구) 서울 산림문학관에서 가졌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
문정호 기자  2020-07-08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73회] 다보탑을 줍다
다보탑을 줍다고개 떨구고 걷다가 다보탑을 주웠다국보 제20호를 줍는 횡재를 했다석존이 영취산에 법화경을 설하실 때땅 속에서 솟아나 찬탄했다는 다보탑을두 발 닿는 여기가 영취산 어디인가어깨치고 지나가는 행인 중에 석존이 계셨는가고개만 떨구면 세상은 아무...
정옥임 시인  2020-07-06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72회] 별세다 잠든 아이
별세다 잠든 아이별 못보고 자란 도시 아이가문구점 뽑기 기계에서오백 원짜리로 별 닮은플라스틱 불가사리 건져올린다별보고 자란 시골아이는별 따먹기 하며 논다견우성 직녀성 북극성 북두칠성셀 수 없이 많은 별을 나누어 가졌어도하늘엔 주인 없는 별들로 가득하다...
정옥임 시인  2020-06-24
[문학] 송인관 제4수필집, ‘봄이 오는 길목’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깊은 밤 적막을 깨고 얼음이 깨지는 소리는 봄을 알리는 메시지이다. 푸른 하늘을 날고 싶은 새들이 제일 먼저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소식을 알리고 싶어 할 것이다. 봄은 환희의 계절이요 희망을 안겨주는 계절이다.송인관 제4수필...
문정호 기자  2020-06-22
[문학] [신간] 최연숙 첫 에세이집, ‘작은 풀꽃의 사중주’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생활의 소소한 일도 글 그릇에 옮겨 담으니 소중한 삶의 온기가 된다. 슬픔도 되고, 아픔도 되어 가슴 저미게 한다. 때로는 절망의 늪이 오히려 내일의 희망으로 바뀌어 잔잔한 감동을 불러온다.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긴 ...
문정호 기자  2020-06-22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71회] 학생 할머니
학생 할머니늙을수록 하루는 길고 1년은 짧다고 한다. 세상은 나이대로 세월의 속도가 간다더니 나 같이 바쁜 사람은 드물 것이다. 달리는 일주일, 요일마다 공부하는 과목이 다르다. 월요일은 성경공부를 한다. 서강대학교에서 3년 코스로 성서 공부를 끝내고...
정옥임 시인  2020-06-17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70회] 돈키호테 일기
돈키호테 일기뚜껑에 하얀 별이 떠 있는 만년필결혼할 때 반지 대신 주고받은 예물언젠가 꽃피는 봄날 오면 고개 들어 별을 그려볼 거라고,잘 싸서 넣어둔 그 만년필어느 가을 날 문득 책상 서랍을 다 엎어놓고 찾아도 없다깊숙한 고랑에 꼭꼭 쟁여둔 보물상자바...
정옥임 시인  2020-06-10
[문학] 홍헌표의 ‘웃음보따里에서 띄우는 행복편지’ 출간...‘나는 암이 고맙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나는 암이 고맙다”암 환자의 입장에선 다소 충격적일 수도 있는 표현을 쓴 저자는 한때 조선일보 기자였다 11년 전 ‘암덕분에’ 인생을 바꾼 홍헌표 ㈜힐러넷 대표다.2008년 기자시절 대장암 3기로 수술을 받았다. 항암치료는...
문정호 기자  2020-06-07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9회] 설무신공-상록객담
설무신공-상록객담여 협객이 혓바닥으로 독침을 쏘아댄다. 여 협객이 휘두르는 독침과 칼날에 남녀무사들은 좌우로 쓰러지고, 냉랭한 눈빛에서 쏘아대는 우렁찬 칼날 부딪히는 파장에 기겁한다. 거대한 여 협객의 몸집과 키에 주눅이 든 상록객잔의 골목 어귀는 여...
정옥임 시인  2020-06-03
[문학] 김선희 시인의 첫 시집 ‘바람 부는 날이면’ 출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편안하게 마주할 수 있는 시(詩)와의 만남을 행운이라고 말할 정도로 현대시는 공감의 소통이 어렵다. 마음의 안식을 위해 시를 찾았다가 오히려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선 분들에게 반가운 시집이 출간됐다.2008년 문예계간 ‘시와...
문정호 기자  2020-05-31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8회] 햇살론
햇살론*햇살은, 해의 살입니다빛의 속도로 일억사천구백만km를 날아온해의 살을비와 바람에 섞어 마시고 지상의 초록이 자랍니다꽃 피우고 열매를 맺어 내 놓습니다이 한 수저의 밥알도햇살 받아먹고 여물었으니우리는 지금 해의 살을 씹고 있는 것해의 피톨을 삼키...
정옥임 시인  2020-05-27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7회] 鈂黙
鈂黙침묵의 덩어리들이 형태 없이 소리 없이 움직인다 무수한 입자들이 결속하고 단결하여 그들 방식으로 속전속결 공격자를 정해 쓰러뜨린다 방심한 틈으로 스며든다 지들 멋대로 닿고자 하는 곳에 닿아 컨테인하고 컨테이젼한다. 들불처럼...
정옥임 시인  2020-05-20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6회] 어마님
어마님별보고 나가 별보고 집으로 오는 어머니결코 일을 무서워 않던 여 전사 하루 일 끝내고차양모자 호미자루 연장망태를 짊어지고 달려오면쿵쿵 공용 발소리가 고샅지반을 흔들었다긴 옥양목 앞치마에 약찬 고추 코 속까지 알싸한 들깻잎짙은 황금 참외를 터지게 ...
정옥임 시인  2020-05-13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5회] 섭攝-도란도란
섭攝-도란도란술 마실 때 시끄럽게 굴지 말라고술 마시고 야비다리하지 말라고‘섭攝’은 주도酒道를 이르는 도주道酒,술의 길을 가르치는 훈장이거라술 마셨다고 함부로덤부로 굴지마라두런두런대며 하동지동 말거라입이 셋이고 귀가 하나라면가볍고 나직하니 어찌 정다울...
정옥임 시인  2020-05-06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4회] 사막의 물고기
사막의 물고기-김영철 시인의 실크로드횡단 기념전을 보고사막을 나는 물고기가 있다푸른 제주 바다 건너사막의 아침을 만나러가는불치의손 발 없는 물고기가 있다아직 이슬을 물고 있는 새벽별우샤스를 만나는 한사람이 되고자물 밖으로 배를 내어놓은 채하늘을 나는사...
정옥임 시인  2020-04-29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3회] 백화점엔 창문이 없다
백화점엔 창문이 없다그대의 눈을 감으시라아니 우리가 창을 없애겠소일단 황금빛 왕국으로 들어오시어크리스챤디올 샤넬의 길을 지나2층 3층 4층 바벨탑까지 오르시라살갗으로 흘러내리는 이국의 실크며그대들의 우상 빳빳한 지폐로 채우시라탁월한 선택을 방해하는 푸...
정옥임 시인  2020-04-22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2회] 미지의 흰 새 알바트로스
미지의 흰 새 알바트로스긴 날개 때문에 뒤뚱거리며 걷다가사람들에게 쉬이 잡혀 웃음거리가 된바보 새 알바트로스폭풍이 몰아치면 바람 끝에 올라타하늘로 솟구치는 너의 날개가 용맹스럽다그렇다충전된 열량을 순식간에 쏟아내초고속 도로로 더 멀리 더 높게 비상한다...
정옥임 시인  2020-04-15
[문학] 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 2020년 봄호 출간...‘손 안의 작은 문예지’ 판형 탈바꿈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손 안의 작은 문예지’로 판형을 탈바꿈한 문예계간 ‘시와수상문학’ 2020년 봄호(통권 제49호)가 출간됐다.2008년 3월 창간호 발행 이후 경영의 어려움 속에서도 순수 문예지의 면모를 지켜온 ‘시와수상문학’은 이번 호에...
문정호 기자  2020-04-11
[문학] 장영순 시인 첫 시집 ‘그리움을 너에게’ 출간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장영순 시인의 첫 시집 ‘그리움을 너에게’가 출간(창작동네, 신국판)됐다.‘시인에게 시는 자기 감성의 재발견이고, 서정 탄생의 기쁨’이라고 시인의 말에서 밝힌 장영순 시인은 미숙한 글들을 첫 시집으로 묶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
문정호 기자  2020-04-11
[문학] [정옥임의 시詩산책 61회] 사투리
사투리서울생활 반백년지금도 거머리처럼혀끝에 붙어 다니는 사투리교양 없다고 핀잔을 받지만태생을 속일 생각은 없다아랫녘초록 들판 출렁이는 바람소리에밭두렁 청 보리 익어가고여물통 워낭소리 장닭 훼치는 소리에초가지붕 박꽃은 수줍게 피어난다소나기에 질척이는 고...
정옥임 시인  2020-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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