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양평TPC골프클럽.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전략시뮬레이션 게임처럼 다양한 전략, 전술로 ‘스마트 골프’의 묘미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인기몰이 중이다.

경기도 양평군 대평리에 위치한 양평TPC골프클럽( http://www.tpcgolf.co.kr )이 지난해 골프대회를 통해 진정한 골프 토너먼트를 치를 수 있는 조건을 갖춘 골프장을 입증하며 2014년 예약률에 호황을 누리고 있다.

TPC란 ‘Tournament Player Course’의 영문 약자로 1만7000여개 골프장을 보유한 미국에도 TPC는 17개뿐이다.

그런 면에서 양평TPC골프클럽은 토너먼트 코스의 진면목을 보여준다.

작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에서는 14개 골프채를 모두 사용해야 하는 ‘스마트 골프’의 묘미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는 평으로 정확성, 담력, 집중력 등 골퍼에게 필요한 모든 자질을 갖춰야 하는 곳이며, 홀마다 스토리가 있는 평을 거두었다.

루나(3595야드), 솔라(3481야드), 스텔라(3320야드) 3개 코스(1만396야드)로 이뤄진 양평TPC골프클럽은 코스 하단에 있는 루나 코스가 정확한 아이언의 기술이 필요한 곳이며 헤저드와 벙커가 도사리고 있는 재미와 코스 상단의 스텔라 코스는 편안하면서도 안정감 있는 그린이라 여성 골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양평TPC골프클럽은 단 하나의 블라인드 홀도 없게 설계돼 있다는 설명이 케이블TV에 연이어 방송이 됐고, 그린이 한눈에 보여 여성고객들이 편하게 경기를 할 수 있다는 부분과 6개홀을 관통하고 있는 전장 1200m 폭포의 장관은 경기 내내 풍경을 감상할 수 재미를 선사하는 광경이 생중계 되는 부분에 광고 효과를 경기내내 누리게 됐다.

또한, 세계적인 골프장 디자이너 ‘Sato Kentaro’가 직접 설계와 조형 감리를 담당한 자연친화적인 골프장으로, 산악 지형이면서도 편안한 라운드가 가능한 푸른 그린, 그늘집 위에서 7번홀을 내려보는 한 폭의 동양화(산수화)를 보는 분위기를 연출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게 됐다.

양평TPC골프클럽 최철규 대표는 “작년 대회를 시작으로 양평TPC골프클럽은 계속 도약하고 있으며 2014년 예약률은 코스의 질만 높였을 뿐인데도 불구하고 타 골프장보다 예약률이 쉽게 마감되는 효과를 거두었다”며 “앞으로도 서비스 및 품질 만족도를 높여 양평TPC골프클럽만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부대시설로는 1개에 대형 레스토랑과 4명에서 60명까지 수용할 수 있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컨셉으로 다자인 된 크고 작은 8개의 연회실이 마련돼 있으며, 3개의 그늘집과 락커룸, 노천탕, 맨 앞쪽에 여성용 티박스가 설치돼 있어 라운드의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다.

2014년 동료나 아내와의 즐거운 라운드를 원한다면 양평TPC골프클럽으로 준비해보자.

자세한 문의는 양평TPC골프클럽 문의 전화( 031-772-3000 ) 또는 홈페이지( http://www.tpcgolf.co.kr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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