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솔트베이GC 전경.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경기도 시흥시 장곡동에 소재한 솔트베이GC( http://www.saltbay.co.kr )가 오는 4일부터 야간 라운드를 시작한다.

경기도 시흥의 염전 부지 위에 설립된 친환경 골프장인 솔트베이GC는 18홀의 정규 퍼블릭 코스다.

서울에서 가깝고 교통체증 없는 이 골프장은 지리적 접근이 아주 용이하다는 것이 특징이다.

그리고 도심과 자연환경이 어우러진 필드 및 80타석 규모의 대형 드라이빙레인지 연습장을 갖춘 최적의 연습장소다.

또한 이 골프장은 전 홀에 조명이 설치돼 있어 도심 속에서 새로운 여름철 야간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솔트베이GC는 야간 라운드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파격적인 그린피 할인 및 인원수에 관계없이 카트피를 면제해준다.

고재경 총지배인은 “이번 야간 라운드를 통해 수도권 골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골프클럽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아마추어 골퍼들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솔트베이GC 홈페이지( http://www.saltbay.co.kr ) 또는 문의 전화( 031-400-0000 )를 이용하면 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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