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360도CC( 대표이사 : 정유천 · 총지배인 : 이호섭 · http://www.360cc.co.kr )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고객 만족 서비스 으뜸 골프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360도CC의 다양한 이벤트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한번 만나보기로 하자.

◇애완견과 골프를 칠 수 있을까?
골프와 반려견을 함께 사랑하는 골퍼들을 위한 반가운 소식이 기다리고 있다.

360도CC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반려견과 함께 라운드를 하는 이벤트를 기획했다.

국내서는 처음이지만 이미 호주와 일본에서는 반려견과 함께 골프를 즐기는 프로그램이 낯설지 않은 풍경이다.

반려견 동반 플레이는 1인 가족이나 부부 골퍼들에게 특히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이며 골퍼들에게 또 다른 추억거리를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다만 동반자와 다른 고객들에게 피해를 줄 수도 있기 때문에 몇 가지 규칙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일테면 반려견은 리드줄(목줄)을 반드시 해야 하고, 코스 내 출입은 가능하지만 클럽하우스를 비롯해 티잉그라운드·그린·벙커 등은 제한된다.

라운드 중 반려견의 배설물은 반드시 주인이 치워야 하며 특히 잔디에 오줌을 실례 했을 경우에는 반드시 물을 뿌려주어야 한다.

또한 자신의 반려견 때문에 동반 플레이어들이 방해가 되지 않도록 견주의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360도CC 이호섭 지배인은 “한국의 애견 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고 더구나 가족과 같은 반려견으로 자리 잡아 가면서 애견인을 위한 배려도 필요하다는 판단아래 애완견 동반 플레이를 허용하기로 했다”며 “나아가 이러한 이벤트가 생명사랑의 소중함을 깨닫는 기회로 까지 발전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6월 그린피 최저가 이벤트 마련
360도CC는 6월 한 달 동안 그린피 최저가 이벤트를 실시한다.

14만원인 주중 정상 요금은 월요일은 1부 7만원~12만원 2부는 11만원~13만원으로 할인된다.

또 화요일~금요일은 1부 8만원~13만원, 2부 12만원~14만원, 그리고 주말 정상요금은 20만원 이지만 토요일과 공휴일은 19만원, 일요일 1부 19만원, 2부는 15만원이다.

◇‘그린피는 내가 결정한다’ 앵콜 이벤트
2012년 골퍼에게 큰 화제가 됐던 360도CC ‘그린피는 내가 결정한다’가 다시 골퍼들을 유혹한다.

이 이벤트는 6월 30일까지 주중 2부팀에 한해 적용되며 실제로 기록한 타수에 1300원을 곱하는 방식으로 80타를 치면 10만4000원, 100타를 치면 13만원의 그린피를 지불하게 된다.

초보 골퍼를 위해 그린피 상한가는 13만원까지만 적용한다.

◇360도CC 마스터즈 골프대회 개최
360도CC는 작년에 이어 2014년에도 최고의 아마 고수를 가리는 골프대회를 개최 한다.

이 대회는 명칭은 ‘360도CC 마스터즈 골프대회’로 360도CC의 인터넷 홈페이지 가입 고객 순수 아마추어만 대회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참가 신청서 작성 후 골프장을 내장해 라운드한 스트로크 점수를 가지고 매월 20명을 선발해 11월 최종 결선을 치르게 된다.

대회 입상자에게는 해외 골프 여행, 360도 라운드권 등 다양한 상품을 주어진다.

360도CC는 이 대회가 골퍼라면 누구나 참가하고 싶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해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360도CC서 골프치고 해외여행가자
360도CC는 매년 최다 내장객을 선발해 해외 골프투어 기회를 부여한다.

지난 2012년 하와이, 2013년 태국 치앙마이로 골프투어를 다녀왔다.

이 투어에 최다 방문자와 마스터즈 입상자가 함께 동행 한다.

이 정보는 360도CC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예상 후보를 등록하기도 한다.

해외여행에 관심이 있다면 360도CC 홈페이지에 방문해 확인 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다.

360도CC는 골프장의 어려운 시장 속에서도 새롭게 개척해 나간다는 정신으로 새로운 이벤트를 계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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