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가 금요일 예능의 최강자 자리를 확인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5월 2일(금)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 마지막 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1.2%로, 지난주 ‘야생의 친구들’ 편보다 1.9% 상승하며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지키면서 종영했다.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지난 2월 28일 13.9%의 전국 가구 시청률로 출발했으며, 프로그램 자체 최고 시청률은 3월 21일 방송으로 이날 시청률은 14.6%였다.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는 여자40대(11.8%), 여자30대(10.3%), 여자50대(8.9%) 시청률이 높아, 30대~50대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었다.

이날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와 동 시간대 방송한 KBS2 ‘VJ 특공대’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7.8%로 지난주보다 1.5% 상승했으나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보다 3.4% 낮았으며, MBC ‘사남일녀’(4.1%) 역시 지난주보다 0.5% 상승했으나 ‘정글의 법칙 in 보르네오’와의 격차는 7.1%로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

다음주에 방송될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도 동 시간대 1위 자리를 유지할 것인지 기대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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