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포스터.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연출:백호민·극본:김순옥)가 방송 2회만에 시청률 상승 행진을 보이며 향후 장밋빛 전망을 알렸다.
TNmS( http://www.tnms.tv )에 따르면 4월 6일 ‘왔다 장보리’ 2회의 전국 가구 시청률은 13.0%로, 전날 첫 회 시청률 10.9%보다 2.1%p 시청률이 상승했다.
‘왔다 장보리’의 수도권 시청률도 전국과 마찬가지로 첫 회보다 상승했으며, 수도권 시청률은 15.7%로 2회 만에 15% 벽을 처음 돌파하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왔다 장보리’의 시청률(전국 기준)은 동 시간대 방송한 KBS1 ‘KBS 뉴스9’(15.6%)보다 2.6%, KBS2 ‘개그 콘서트’(14.9%)보다 1.9% 낮지만, SBS 대기획 ‘달과 바다’(6.7%)보다는 6.3% 높았다.
이날 ‘왔다 장보리’의 주 시청자 층(전국 기준)은 여자50대(11.6%), ‘여자60대 이상’(10.8%), ‘남자60대 이상’(9.1%)로 50대 이상 중장년 층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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