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WBS-FM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한 ‘엠노트’.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감성을 뒤흔드는 남성 Soul 그룹 ‘엠노트’(M-note)가 ‘WBS-FM 특집 공개방송’에 출연해 공연을 관람 온 관객들은 물론 청취자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래준, 모건, LK, 경민으로 구성된 ‘엠노트’는 지난 12월 21일 오후 8시부터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위치한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진행된 ‘WBS-FM 특집 공개방송’에서 대표곡 ‘사랑해선 안될 몇가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교감의 시간을 마련했다.

‘엠노트’는 남성 보컬그룹으로 서정적인 발라드와 파워풀한 소울음악을 지향하며 각자의 개성에 맞게 활발히 활동 중이다.

멤버들을 살펴보면 래준은 프로듀서 겸 보컬로 활동하며 영화 ‘목포는 항구다’, 드라마 ‘미우나고우나’, ‘너는내운명’, ‘며느리전성시대’, ‘돌아와요 순애씨’, ‘굿바이솔로’ 등 OST와 우루사 ‘간때문이야’, 포스코 ‘아들에게 배웁니다’ 등 50여편의 CF 음악에 참여했고 시흥시 100주년 기념음반 ‘오이도의 꿈’에서는 가수 겸 프로듀서로 활동을 하며 가요계에 인재로 정평이 나 있다.

그리고 리더 겸 메인보컬인 모건은 보컬그룹 ‘어테인’에서 메인보컬로 활동했으며 JTBC 히든싱어 조성모편에서 2등을 차지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고 고려대 신방과를 졸업한 수재인 LK와 팀의 막내 멤버 경민은 서브보컬로 활동하며 환상의 하모니를 선사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앨범의 타이틀곡인 ‘사랑해선 안될 몇가지’는 남성 보컬그룹의 장점인 하모니를 보여줄 수 있는 팝발라드 스타일의 곡으로 잔잔하면서도 높은 옥타브를 넘나드는 멜로디로 감성과 가창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이날 ‘WBS-FM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엠노트’를 비롯해 트랜디(TREN-D), 틴트(TINT), 대국남아, 빅스타, 미스터미스터, 아이렉스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쳤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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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노트(M-note) 사랑해선 안될 몇가지 - 롯데월드 가든스테이지 공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