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정혜진, 이재혁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강형모 KGA 부회장, 김자영.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롯데칠성음료( 대표이사 : 이재혁 · http://company.lottechilsung.co.kr )는 7월 30일 본사에서 KGA( 대한골프협회 · 회장 : 허광수 )에 주니어골퍼 육성기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육성기금은 지난 6월 5일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투어 ‘제3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과 함께 진행된 채리티 스킨스( 참가 선수 : 김자영, 김효주, 김하늘, 정혜진 ) 경기에서 정혜진(26·우리투자증권·1800만원)과 김자영(22·LG그룹·200만원)이 따낸 상금으로 조성됐다.

전달식에는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이사와 KGA 강형모 부회장, 그리고 채리티 스킨스 경기에 참가했던 정혜진과 김자영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롯데칠성음료 이재혁 대표는 “퀄리파잉(예선)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오픈 대회 개최와 신인 발굴을 위해 힘써온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이 골프계 발전을 위해 실시해온 KLPGA 2부, 3부 투어 지원, KPGA(한국남자프로골프협회) 2부 투어 지원에 이어서 주니어 골퍼를 위한 육성기금을 전달함으로서 기업의 사회 환원과 골프계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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