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시구가 끝난 직후 관람석에서 인증샷을 올린 클라라.[사진출처=클라라 공식 트위터]

[골프타임즈=류효근 인턴기자] 최근 화제의 주인공 여배우 클라라가 반전매력으로 순수함도 갖고 있음을 보여줬다.

클라라는 지난 3일 잠실구장에 있었던 두산과 LG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왔으며 시구가 끝난 직후에 트위터로 올라온 클라라의 사진에는 ‘클라라는 야구팬, 두산 홧팅!’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야구 사랑을 인증했다.

시구가 끝나고 올라온 사진 속에는 노출 없는 모습과 해맑은 표정이 눈에 두드러진다.

클라라의 순수함은 여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4월 11일 발표한 박재범의 앨범 ‘조아(JOAH)’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 등장 내내 박재범의 연인 역할을 열연해 섹시미와는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류효근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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