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기자 클라라.[사진출처=클라라 페이스북]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연기자 클라라가 가수 데뷔를 앞두고 속옷만 입은 파격적이고 뇌쇄적인 매력을 발산한 티저 이미지 사진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9월 30일 오후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에 “2014.11.7”이라는 의미심장한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클라라는 긴 생머리를 풀어헤치고 밥상 앞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요염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클라라는 속옷 차림으로 바닥에 앉아 군살 없는 보디 라인을 선보이며 도발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하단에 적혀 있는 ‘CLARA'S 1ST DIGITAL SINGLE’이라는 메시지와 ‘2014.11.7’이라는 짧은 글은 공개된 사진이 오는 11월 7일 발매될 클라라의 디지털 싱글 티저 이미지 사진임을 알려주고 있다.

앞서 클라라는 지난 7월 자신의 SNS에 첫 싱글 발표를 예고, 힙합 곡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클라라는 래퍼 야수가 피처링하는 곡 ‘겁’을 통해 랩에 도전하겠다고 알렸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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