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백화점은 15일부터 21일까지 소공동 본점에서 골프박람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행사장에 전시된 1억짜리 황금퍼터 모습.[사진제공=롯데백화점]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롯데백화점( http://www.lotteshopping.com )은 서울시 소공동 중구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2013년 골프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골프박람회는 골프를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구매할 수 있는 맞춤형 골프 행사로 마련됐다.

15일부터 21일까지 소공동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실시하는 ‘2013년 골프박람회’는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100명 한정으로 추첨을 통해 캐디백, 티셔츠, 골프공 등의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잭니클라우스, 울시, 핑, 파리게이츠 등이 참여하며, 판매가 1억원의 최고가 프리미엄 제품인 글리프스 수제퍼터부터 7만원대의 초특가 퍼터까지 폭넓은 가격대의 골프용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그리고 행사장 안에는 스크린 골프장이 설치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클럽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피팅서비스, 스윙궤적 분석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방문하는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고객 장타대회 및 니어리스트 선발전 등의 이벤트와 프로골퍼의 원포인트 레슨이 마련돼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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