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기사 (전체 209건)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9 -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내가 골프를 안 했다면 그 많은 시간들을 무엇으로 채웠을까... 내심 궁금해질 때가 많다. 시간과 돈을 들여 내 몸을 혹사(?)시켜 가며 하는 이 즐거움이 골프에 있다는 걸 말로 한들 그 누가 알아줄까남서울 코스레코드[골프타임즈=이종민 칼럼리스트] 1...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4-01-27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8 -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골프장엘 가려면 뒤통수가 따끔거렸다.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반짝이며 “안녕히 다녀오세요.” 하고 배웅하는 녀석들을 보면 그냥 집에서 아이들과 놀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사랑하는 가족에게 주는 챔피언 첫 승[골프타임즈=이종민 칼럼리스트] 1976년...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4-01-24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7 -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첫날 메달리스트로 선정될 때까지만 해도 챔피언이 되리라고는 생각조차 못했다. 참여한다는 생각으로 플레이에 임했는데 메달리스트가 된 다음 우승까지 했다. 본 경기에 들어가면 메달리스트들은 점수를 유지하기가 힘들었지만 마음을 비우고 공치는 일에만 집중했다...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3-11-11

[칼럼] 캐디 선택제, 골프의 대중화를 위한 첫 걸음

[골프타임즈=고경수 인턴기자] 골프 대중화에 앞서 고가의 그린피, 캐디피, 카드 대여비용 등을 낮추고 캐디와 카트의 의무제 대신 선택제를 도입하자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따른 의견들은 분분하지만 결국 선택권을 이용자에게 준다는 것이 가장 큰 의...

고경수 인턴기자 2013-11-07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6 -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골프를 하면서 마술 같은 걸 느끼곤 했다. 검은 보자기에서 하얀 비둘기를 꺼내는 마술사처럼 내 몸 동작에 한 마리 새가 되어 창공을 나는 공을 보면 온 몸으로 희열이 전이된다. 어떤 유희보다 재미있고 어떤 게임보다 흥미롭다.골프 친구 허광수를 만나다[...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3-11-01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5]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1965년 처음 골프를 시작해 군자리골프코스에서 걸음마를 떼고 서울·한양컨트리클럽에서 여물어졌고 싱글핸디캐퍼로서 면모를 갖추고 궤도에 오른 곳이 남서울컨트리클럽이다. 애마 ‘피아트 124’ 타고 골프장으로 고고[골프타임즈=이종민 칼럼리스트] 최초 우승...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3-10-23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4]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일본인들이 클럽(Club) 발음이 힘들어 구락부(俱樂部)라 발음한 일본식 용어를 우리는 여과 없이 그대로 들여와 사용했다. 대한골프협회(KGA)는 구락부대항 대회 명칭을 2006년부터 골프장대항으로 교체했다. 1964년 민간골프장인 한양CC를 시작으로...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3-10-08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3]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골프가 좋아 시작했고 배운 것을 겨뤄보고 싶어 대회에 출전했다. 우승을 노려서 대회에 출전하기보다는 골프가 좋았고 최선을 다하다보니 우승 수를 더하게 됐다. 골프는 내 삶의 에너지원이다.[골프타임즈=이종민 칼럼리스트] 국내 클럽챔피언 24승, 해외 컨...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3-10-02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2]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1965년 골프를 시작하고 1976년 남서울CC에서 첫 챔피언에 올랐으며 2000년 용평챔피언까지 24년간 국내 10개 컨트리클럽에서 24번의 클럽챔피언을 했다. 해외 3번을 합하면 27승이다. 우승을 하기까지는 말 못할 어려움도 많았다. 골프사랑이 ...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3-09-03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1]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골프발전의 모태는 아마추어골퍼로부터 비롯되었지만 실력있고 유망한 아마추어는 명예에 살고 세월에 묻혔다. 매스컴은 프로의 상금에나 관심을 두고 아마에는 무관심하여 놀이정도로 폄하할 뿐… 아마추어야 말로 대중화와 골프산업의 근간이다. [골프타...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3-07-19

[칼럼] 골프의 속성은 자연성에 있다

[골프타임즈=오혜련 프로] 골프는 자연에서 경기가 이루어지는 스포츠이다. 물론 자연의 상태 그대로에서 이루어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 어떤 운동 경기보다 자연의 모습을 유지한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게다가 경기 중에 발생하는 모든 경우의 수를 플레이어의 고...

오혜련 프로 2013-07-05

[칼럼] 자기 자신을 확인한다는 것

[골프타임즈=오혜련 프로] 대학 재학 시절 테니스 치는 모습을 보던 교수님의 권유로 3학년 때 골프에 입문했다. 골프를 배우는 그때부터 멈춰있는 공이 마음대로 안쳐져서 느껴지는 딜레마에 매력을 느껴서 하루에 2000개씩 연습을 했다. 1달이 지난 후 ...

오혜련 프로 2013-06-27

[칼럼] [이종민 골프이야기] 아마추어 골프 황제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클럽챔피언 27승의 신화 이종민은 일부에서 지나친 챔피언 독식이라는 지적에 대해 그 당시 ‘살아있다는 증거를 확인하기 위해서 클럽 챔피언 대회에 집중했을 뿐’ 이라고 했다.여하튼 프로도 꺼려했던 아마 고수(高手)의 진검승부 ‘난 아직도 플레이중이다’ ...

이종민 칼럼리스트 2013-06-20

[칼럼] 골프를 배우는 어린이에게 기회의 장은 마련돼야 한다

▲사진=‘나의 골프 실력 뽐내기 2013 키덜트골프클럽배 어린이스크린골프대회’ 모습.[골프타임즈=오혜련 프로] 골프는 참으로 오묘한 운동이다. 느린듯하면서도 빠르게 상황을 파악하고 그것에 대처를 해야 하니 말이다. 그래서 골프를 하게 되면 인지 능력이...

오혜련 프로 2013-06-02

[칼럼] [2013 대학축제] 다양한 축제문화, 다양함 속의 골프

골프는 다른 동반자를 배려하고 규칙을 준수하며, 개인의 정직함에 기반을 두는 것으로 화합 한마당 축제로 승화▲사진=대학축제의 다양한 풍경.[골프타임즈=류효근 인턴기자] 대학가 축제풍경하면 학교의 내·외부를 떠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시간...

류효근 인턴기자 2013-05-31

[칼럼] 골프를 통해 장애를 가진 아이들과 소통

키덜트골프클럽은 지난해 3월부터 서초 한우리문화대학 골프전공자를 대상으로 레슨 재능 기부를 시작했다. 한우리 문화 대학은 장애인들의 문화, 예술, 레저 교육을 특성화한 대안 학교이며, 지적 장애나 자폐성 장애를 갖고 있는 고등학교 졸업 예정자나 고등학...

오혜련 프로 2013-05-31

[칼럼] [기자수첩] 파스타 같은 골프, 피자 같은 골프

▲사진=공무원연금공단에서 개장한 천안상록CC(위)과 강원골프장을 반대하는 시민들의 시위(아래).[사진제공=연합뉴스][골프타임즈=류효근 인턴기자] 골프가 있는 집 사람들의 전유물일까. 네라고 대답한다면 그 사람은 골프에 대해서 아직 잘 모르는 사람이다....

류효근 인턴기자 2013-04-29

[칼럼] [최양수의 골프레이더] 2013년에는 캐디와 친해지자

한때 나는 캐디를 ‘그린리더’라고 부른 적이 있다. 적어도 그 골프장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그 코스를 더 잘 알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따라서 그린에서 모든 플레이적인 요소를 리더 한다고 말할 수 있다. 캐디는 단순히 백을 운반하는 역할만이 강조되선 안...

최양수 기자 2013-02-19

[칼럼] [일반 컬럼] 온라인 골프 게임, 땀 흘리지 않아도 충분히 즐겁다

▲사진=온라인 골프 게임 ‘팡야’.[골프타임즈=하은영 경향게임스 기자] 실내에서도 필드에 나가고 싶은 욕구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그중 하나가 골프를 소재로 한 게임을 즐기는 것이다. 간단하게 클라이언트를 다운로드 받아 즐기는 온라인 골프게임...

하은영 경향게임스 기자 2013-02-19

[칼럼] [최양수의 골프레이더] 티켓 전쟁-골프대회 티켓에 대한 이야기

▲사진=2010년 PGA(미국프로골프협회) 마스터스 대회에서 경기 관람표를 팔거나 사겠다는 광고와 안내 전화 푯말이 곳곳에 나부끼고 있는 모습.[사진제공=연합뉴스][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2012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정점을 찍은 것은 가을의 전쟁이라...

최양수 기자 2012-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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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의 홀인원이라도 했나

앗 따거~

우렁각시

곡선의 대결

포즈 ‘어드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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