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연아.[사진제공=연합뉴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피겨 여왕’ 김연아(24)가 러시아 소치에서 진행 중인 지구촌 최대 겨울 스포츠 축제 제22회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의 마지막 프리스케이팅 순간 시청률은 새벽 시간에도 30%를 넘겼다.
2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새벽 3시 5분 중계를 시작한 김연아의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시청률은 SBS 13.7%, MBC 10.5%, KBS 5.9%로, 합계 30.1%로 집계됐다.
20일 밤 11시부터 21일 새벽 5시까지 이어진 소치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전체 평균 시청률은 SBS 10.2%, MBC 7.3%, KBS 4.9%로 합계 22.4%였다.
21일 마지막 경기에 이어 이날 오후 방송한 각 방송사의 김연아 특집 방송은 MBC ‘고마워요 김연아’가 7.2%, SBS ‘별을 쏘다 - 우리의 영원한 여왕 김연아’가 5.9%, KBS ‘아디오스 퀸 연아’가 5.1%로 나왔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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