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2회 베어즈베스트청라GC 클럽 챔피언 선발전 & 제3회 회원친선대회 시상식 모습.

[골프타임즈=김용민 기자] 베어즈베스트청라GC( 대표이사 : 강지영 · http://www.bearsbestcheongnagc.com )에서 우수고객을 초청해 진행된 ‘제2회 베어즈베스트청라GC 클럽 챔피언 선발전’이 뜨거운 성원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대회는 골프장의 명성답게 쟁쟁한 실력의 참가자가 지난 7월부터 2달간 예선전을 치뤘고, 9월 26일 본선에서 최종 32명을 선발해 30일에 결선 경기를 진행했다.

최종 결선에서는 프로대회를 방불케 하는 박빙의 승부가 이어졌고, 본선대회와 스코어를 합산해 두 명의 참가자가 동률을 기록해 연장전을 치뤘다.

연장전 결과 김종 씨가 클럽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고 연간 그린피 면제라는 특권을 받게 됐다.

임직원 및 참가자 전원도 연장전을 관심 있게 지켜봤으며 진지한 경기에 누구나 할 것 없이 뜨거운 박수갈채를 보냈다.

아울러 회원친선대회를 동시에 가져 참가 회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시상식에는 유명 사회자인 이창명 씨가 흥겨운 자리를 만들어줬으며 푸짐한 상품에 모든 참가자들이 선물보따리를 안고 갔으며 시상식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강지영 대표이사는 참가자분들께 드리는 감사인사에서 “고객 여러분들의 성원이 있었기에 명문 골프장으로서 발돋움 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챔피언 선발전과 회원친선대회는 전폭적인 지원과 비용을 아끼지 않고 골프장 연내 가장 중요한 행사로서 고객 여러분들 모시겠다. 항상 골프장에 뜨거운 관심과 조언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했다.

김용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