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는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클럽챔피언대회 및 제2회 회원친선대회를 개최했다.

[골프타임즈=박승희 기자] 인천의 명품 골프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는 베어즈베스트청라GC( 대표이사 : 강지영 · http://www.bearsbestcheongnagc.com )는 지난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제1회 클럽챔피언대회 및 제2회 회원친선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인천의 명품코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베어즈베스트의 클럽챔피언대회는 핸디캡 9 이하 및 7회 이상 내장회원에게만 참가자격을 부여했으며, 청라아카데미 소속프로와 강지영 대표가 직접 팀별 마커를 하는 등 매우 엄격하게 진행됐다.

참가선수들은 26일 예선을 거쳐 27일, 29일 2일간의 스트로크 스코어 합산으로 순위를 정했으며 임병각 회원이 클럽 챔피언의 영예를 안았다.

시상식 및 만찬에서 선수들은 “최상의 그린상태와 스피드 그리고 능숙한 진행덕분에 선수들이 매우 즐겁게 대회를 즐길 수 있었다”며 주최 측에 감사했고, 정규 시합만큼 엄격한 룰 적용과 관련된 실수담 등을 나누며 축하와 격려 속에 대회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제2회 회원친선대회는 다음날인 30일 개최됐다.

이날 오전 가을비치고는 많은 양이 내려 대회진행을 걱정했으나 티업 전 거짓말처럼 맑고 청명한 가을 날씨가 돼 참가 회원들 및 임직원 모두 기뻐하며 대회를 즐겼다.

시상식에서는 수상자에게 주어지는 그린피 무료 쿠폰 외에도 경품추첨을 통해 롯데백화점 협찬의 주방조리기구, 생활용품세트, 롯데푸드의 햄세트, 맥켈란의 양주, 젝시오 유틸리티 클럽 등을 참가회원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배려해 모두들 즐거워하며 만찬을 즐겼다.

◇수상자 명단

▲클럽챔피언 우승 : 임병각(1년 그린피 무료 이용권 )

▲클럽챔피언 2위 : 황도연(1년 그린피 50% 할인권 )

▲클럽챔피언 3위 : 윤병천(1년 그린피 30% 할인권 )

▲회원친선대회 우승 : 송승태

▲회원친선대회 준우승 : 박수응

▲메달리스트 : 황도연, 김명옥

▲롱기스트 : 전용선, 김연숙

▲니어리스트 : 김오형, 정명화

박승희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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