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베어즈베스트청라GC에서는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어묵과 곰모양의 빵을 내장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인천의 명품 골프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는 베어즈베스트청라GC( 대표이사 : 강지영 · http://www.bearsbestcheongnagc.com )에서 동계시즌을 맞이해 고객서비스의 일환으로 각 코스 쉼터에 따뜻한 어묵과 곰모양의 빵(일명 : 곰빵)을 제공하고 있어 화제다.

겨울이면 맛볼 수 있는 붕어빵 대신 베어즈베스트의 로고인 곰모양을 특별 제작해 팥과 호박 등을 넣어 곰빵을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쌀쌀한 날씨에 라운드 중인 고객들은 쉼터에 들러 따끈한 어묵으로 몸을 녹이고, 팥과 호박 등이 듬뿍 담긴 곰빵으로 출출한 속도 달랠 수 있어 반응이 뜨겁다.

쉼터에 들러 곰빵을 맛본 고객들은 흔한 붕어빵이 아닌 로고모양의 곰빵으로의 발상전환에 감탄하며 “웅담이 가득한 곰 한마리를 먹었더니 속이 든든 하다”며 농담을 건네며 즐거워했다.

베어즈베스트의 별미로 자리잡을 곰빵과 어묵은 동계시즌 전 내장객에게 제공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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