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개최 조인식에 참가한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 (주)헤럴드 이영만 대표이사, KPGA 황성하 회장.[사진제공=KPGA]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올 시즌 2회째를 맞이하는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 · 회장 : 황성하 ) 코리안투어(KGT)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골프 대회의 개최 조인식이 열렸다.

(주)헤럴드와 카타나골프, KPGA는 지난 10월 2일 서울 중구 정동 (주)헤럴드 본사에서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개최를 확정 짓는 조인식을 갖고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

조인식에는 (주)헤럴드 이영만 대표이사와 카타나골프 김홍득 회장, KPGA 황성하 회장이 참석했다.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는 총상금 3억원(우승 상금 6000만원) 규모의 대회로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롯데스카이힐제주CC( http://www.skyhill.co.kr )에서 개최되며 KPGA 코리안투어 주관 방송사인 골프전문채널 J골프( 대표 : 김동섭 · http://www.jgolfi.com )에서 전 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주)헤럴드 이영만 대표이사는 “올해로 2회 째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돼 무척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국내 남자 골프의 인기를 끌어올리는 데 노력할 것이며 우수한 선수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헤럴드 KYJ 투어챔피언십 J골프 시리즈’ 는 (주)헤럴드와 카타나골프, KPGA 그리고 J골프가 합심해 KPGA 코리안투어 선수들의 국제 경쟁력 강화와 우수 선수 발굴 등을 목적에 두고 2013년 창설된 대회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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