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LPGA가 iOS버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시작한다.[사진제공=KLPGA]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는 7일 ‘KLPGA 공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iOS버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앞서 안드로이드 버전 서비스를 제공해왔던 KLPGA는 하반기를 맞아 iOS버전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스마트폰 전 기종에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KLPGA 공식 애플리케이션은 KLPGA 소식과 뉴스 등 골프 관련 다양한 정보는 물론 실시간 경기 현황(리얼타임 스코어링)과 선수, 기록 등 대회 관련 데이터 서비스를 스마트폰에 최적화해 제공함으로써 골프산업 관계자들은 물론 일반 갤러리도 쉽고, 빠르게 원하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현재 KLPGA 공식 애플리케이션은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으며 리뷰 작성 이벤트를 통해 사용자 의견을 적극 반영한 뒤 개선할 예정이다.

KLPGA 강춘자 수석부회장은 “KLPGA 공식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많은 골프팬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으로 원하는 정보를 손쉽게 찾을 수 있게 되어 기쁘다. KLPGA 애플리케이션 출시가 한국여자프로골프를 널리 알리고 대중의 흥미와 관심을 도모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KLPGA 공식기록업체인 N스크린 플랫폼(이하 미니플) 선도 업체 (주)미니게이트( 대표이사 : 정훈 · http://www.minigate.net )는 온라인 참가신청 등의 회원 전용 서비스 강화와 더불어 정밀한 데이터 축출과 가공을 통한 흥미로운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로 향후 KLPGA 전용 골프 마케팅의 신채널로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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