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LPGA 스크린세이버 화면.[사진제공=KLPGA]

[골프타임즈=나정민 기자] KLPGA(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 회장 : 구자용 )는 지난 8월 28일 ‘2014년 제6대 KLPGA 홍보모델’ 스튜디오 사진을 활용한 스크린세이버(화면보호기)를 제작해 공개했다.

KLPGA는 홍보모델 10인의 개인 컷을 이용한 스크린세이버 10개와 단체 스크린세이버 1개, KLPGA 로고타입 1개 등 총 12개의 스크린세이버를 제작했다.

KLPGA를 사랑하는 팬은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좌측메뉴-미디어센터)에서 내려 받아 사용할 수 있다.

개인 컷을 활용한 KLPGA 스크린세이버는 골프웨어를 입은 선수들의 사진에 다양한 효과를 줬다.

또한 각 선수 이미지에 맞는 배경 색상을 배치해 색다른 느낌을 부여했고 하단에는 선수의 간단한 프로필과 함께 현재 시각을 표시해줘 활용도가 높다.

2014년 제6대 홍보모델은 역전의 여왕 ‘태권 소녀’ 김세영(21·미래에셋자산운용), ‘미녀골퍼’ 김자영(23·LG그룹), 2011~2012년 KLPGA 투어 2년 연속 상금왕인 김하늘(26·비씨카드), 2014년 KLPGA 투어 시즌 상금과 대상 포인트, 다승 부문, 평균 타수 부문 등에서 1위를 달리는 2013년 KLPGA 투어 신인왕과 최저타수상 수상자 김효주(19·롯데그룹), 미녀 프로골퍼 안신애(24·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양수진(23·정관장), 윤채영(27·한화), ‘장타 소녀’ 장하나(22·KT), 전인지(20·하이트진로), 허윤경(24·SBI저축은행) 등 총 10명이다.

홍보모델의 스튜디오 촬영 사진은 KLPGA 홈페이지, 협회 매거진, 각종 제작물(연하장, 캘린더, 월페이퍼 등), 자선활동 등 다양한 홍보매체에 활용되고 있다.

KLPGA 홍보모델 10인은 KLPGA 로고송 함께 부르기, 올바른 관전문화 만들기 캠페인 등 KLPGA 이미지 제고를 위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 스크린세이버 내려받기 URL : http://klpga.co.kr/web/media/getWallPaperList.do?kind=2

나정민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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