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2005년부터 2006년까지의 이 시기를 ‘스페셜 인포메이션 광고 시대’라고 이름을 붙여보겠다.

그렇다면 앞에서 말한 ‘단순 홍보 광고 시대’, ‘전문적 홍보 광고 시대’와는 무슨 차이점이 있는가?

물론 ‘스페셜’이라고 붙인 만큼 차별성이 있다.

앞서 말한 시대에서는 단순히 글로써 제품에 대한 광고를 했다면 이 시기에는 제품의 기능성을 극대화 한 이미지를 통해 제품을 특성을 알리는 광고가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이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골프에 친숙해진 상황에서 굳이 주저리 글로써 알리는 것보다 다른 제품과 특별한 차별성에 대해 이미지를 통해 부각을 시킴으로서 제품을 광고했다.

자료제공 : 광고정보센터( http://www.adic.co.kr )

다음호 연재 : 골프&광고10 - 2007년 골프 광고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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