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럽소울’ KBS2 ‘순금의 땅’ OST 자켓 이미지. (왼쪽) 서현진, (오른쪽) 안수현.[사진제공=배드보스컴퍼니]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2006년 첫 디지털 싱글 ‘Sunshine’을 시작으로 2008년 ‘헤어진 그대’까지 발표한 ‘클럽소울’은 그동안 5년이라는 긴 공백기가 있어 많은 팬들을 아쉽게 했다.

클럽소울은 가창력 듀오로 데뷔 전부터 이미 음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클럽소울 2기 멤버는 안수현과 서현진으로 새롭게 개편돼 팬들을 찾아온다.

안수현의 감성 넘치는 섬세한 보컬과 서현진의 파워 넘치는 두터운 보컬의 구성이 흥미로운 이번에 새롭게 발표한 KBS 2TV TV소설 ‘순금의 땅’(연출:신현수·극본:이선희) OST ‘사랑인가요’는 정우연이 피처링을 해 서정적인 느낌을 크게 더했다.

정우연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사랑 그리고…’를 발표한 떠오르는 신예 보컬리스트다.

‘사랑인가요’는 ‘순금의 땅’ 드라마 내에서 남녀 주인공의 안타까운 사랑 이야기를 잘 표현했으며 애절한 마음과 그리움을 잘 표현한 가사가 귀에 들어온다.

주인공들의 가슴 설레이는 사랑의 감정을 잘 표현한 순금의 땅 OST ‘사랑인가요’는 작곡가 BADBOSS(조재윤)가 맡았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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