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프로경기에서 앞팀 선수의 수리안 된 디보트 자리에 볼이 떨어졌을 때 구제를 받을 수 있는지 그대로 쳐야 되는지요?

A 디보트(divot) 자리에 볼이 떨어졌어도 놓여있는 그대로 플레이를 해야 하며 구제받을 수 없다. 풀이 완전히 떨어져 나가지 않고 붙어 있으면 볼을 치기위해 떼어 내거나 발로 눌러서도 안 된다.

골프의 기본 원칙은 볼을 있는 그대로 치는 것이다.

※ 디보트(divot) : 볼을 쳤을 때 잔디나 흙이 클럽헤드에 닿아 파여진 곳. 이것을 즉시 묻고 밟아 주는 것이 에티켓이다.

해설｜김광배 KLPGA 경기위원장

골프타임즈｜mas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Q&A 골프룰은 독자 여러분을 위해 열린 공간입니다. 골프룰과 관련해 궁금한 점이 있으면 골프타임즈 메일( master@thegolftimes.co.kr ) 또는 골프타임즈 온라인 신문 커뮤니티의 자유게시판에 올려주시면 전문가의 친절한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