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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칼레도니아, 에코투어리즘의 천국...블루리버 파크

중생대 쥐라기 시대 자연이 공존, 누메아에서 45분 거리 김한솔 기자l승인2017.12.25l수정2017.12.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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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호주와 뉴질랜드 사이 남태평양의 프랑스령 뉴칼레도니아는 유네스코가 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한 아름다운 라군을 가지고 있는 섬이다. 에메랄드 빛 녹색 환초에 둘러싸인 해변 풍경이 낭만적인 신혼여행을 꿈꾸는 허니무너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사방에 펼쳐진 드넓은 바다에서 눈을 돌리면 놀랍게도 뉴칼레도니아의 또 다른 매력인 훼손되지 않은 자연과 자생하는 독특한 동식물군을 볼 수 있다. 길고 가느다란 모양을 하고 있는 본섬 라 그랑드 떼르의 중앙 산맥을 중심으로 동서쪽의 자연환경이 서로 달라 희귀종들이 다채롭게 서식한다. 그중 블루리버 파크(Blue River Park)는 뉴칼레도니아의 에코투어리즘의 정석을 보여주는 국립공원이다.

특히 블루리버 파크와 인근의 야떼(Yaté)에는 중생대 쥐라기 시대에 존재했던 동ㆍ식물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어 예로부터 생태학자들 사이에서 이름난 곳이다. 누메아 동쪽에 위치한 야떼는 일명 ‘물에 잠긴 숲’으로 열대림과 건조림이 섞여 있어 다양한 수종과 울창한 산림을 자랑한다. 하이킹, 산악자전거, 드라이브 등 휴양과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야떼 투어를 추천한다.

블루리버 파크는 ‘희귀 생물들의 보고, 생태의 엘도라도’라는 이름으로 불릴 만큼 매우 진귀한 식물들이 서식하며, 이곳에 서식하는 조류들은 특정 지역에만 분포한다는 고유종들이 많다.

뉴칼레도니아의 국조(國鳥)인 카구(Cagou)는 날지 못하는 새다. 천적이 없어 날개가 퇴화한 카구는 우림으로 둘러싸인 블루리버 파크 투어 시 종종 만날 수 있다.

도시와 해변에서의 달콤한 휴양뿐만 아니라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생태 지역 관광을 즐기고 싶다면 호텔과 여행사를 통해 알아보는 것이 좋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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