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11일부터 2차 조합원 모집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DMC 지역주택조합(가칭)은 지난 1차 일정을 마무리하고 4일 2차 오픈을 진행 투자자와 실수자들에게 관심을 받은바 있다.

25(59㎡)평형에 한정된 2차는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에 위치해 접근성과 원활한 교통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 입주자가 누릴 수 있는 생활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입지 조건을 갖췄으며 기존 상암동 아파트에서는 볼 수 없었던 4베이 구조로 펜트리랑 드레스룸이 잘 구성되어 있다.

무엇보다 탁월한 교통편의성이 강점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근접해 대중교통 접근성이 높은 ‘역세권’ 아파트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지하철 6호선과 공항철도, 경의중앙선 등 3개 노선이 지나는 대중교통의 요충지다. 추후 서부광역철도 개통도 계획하고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신북초등학교와 성사중학교, 상암고등학교를 비롯 6개 학교가 위치해 있고 명문 연세대와 이화여대, 서강대, 홍익대 등 서울권 주요 대학과도 가깝다.

마트시설과 영화관, 스포츠센터 등이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입주자들이 편리한 쇼핑과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고 연대세브란스병원과 제일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과의 접근성도 좋다. 분양가는 상암동 지역 일대 아파트 단지 동일 평수 전세가와 비슷하다.

입주상담 및 문의는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 328(한국서간원 4층)에 위치한 홍보관을 방문하면 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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