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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E1 채리티오픈, 박민지 공동 3위 ‘역전 우승 도전’

노보기 플레이 버디 7개 수확...“코스와 잘 맞아 해볼 만하다‘ 정노천 기자l승인2019.05.26l수정2019.05.2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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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5일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 이천, 파72, 6,514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7회 E1 채리티오픈(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둘째 날 박민지(21)는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몰아치며 7언더파 65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70-65)로 김소이(25)와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이틀 연속 단독 선두를 지킨 루키 이소미(20)와 3타차로 최종라운드 역전 우승에 도전한다.

지난해 11월 ADT캡스 챔피언십에서 연장(상대 박유나) 우승한 박민지는 개인통산 2승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치고 박민지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샷 컨트롤이 원하는대로 잘됐다. 라이도 잘보여서 퍼트도 계획한 방향대로 가서 좋은 성적이 났다.

첫날과 둘째 날 차이?
첫날도 기회가 많았지만 찬스를 못 살리고, 위기도 잘 막지 못했다. 이날도 첫날과 비슷하게 쳤지만 경기 흐름이 달랐던 것 같다.

코스와 잘 맞는가?
그렇다. 지난 대회에서 10위 했고, 올포유 챔피언십에서도 3등을 했던 코스다. 이 코스는 웨지를 많이 치고 컨트롤을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 어려운 핀 위치와 난이도 높은 코스를 좋아한다.

최종 라운드 각오?
지금 선두를 쫓아가는 입장이다. 앞만 보고 플레이하면 자연스레 우승이 따라올 거라고 믿는다. 욕심내지 않겠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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