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 보균자' 무당, 언쟁 중 "개 영혼 들어왔다"…돌연 팔꿈치 깨물어

김한솔 기자l승인2019.05.30l수정2019.05.30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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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 영혼 들어왔다 (사진: TV조선)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한 무속인이 사람을 무는 사건이 일어났다.

29일 이른 새벽께 이태원서 무속인 A 씨가 거주민과 언쟁 도중 몸을 깨물었다.

경찰조사에 따르면 당시 거주민은 A 씨가 소란스럽게 굿을 벌이고 있는 것에 불만을 갖고 언쟁을 다퉜다.

그러나 이성을 잃은 A 씨가 죽일거란 말을 내뱉더니 경찰관의 팔꿈치를 물어버린 것. 

A 씨는 "개 영혼이 들어왔다"고 까닭을 밝혔으나 조사서 A 씨가 후천성면역결핍증(HIV, 에이즈)으로 확인돼 충격을 더했다.

일반적으로 해당 질환은 주로 성행위나 피를 통해 전염, 일상생활에서의 악수, 포옹, 키스 등의 접촉으로는 전염가능성이 미비하나 피해자들은 두려움이 큰 상황이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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