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인 가수 ‘젠트’의 ‘커피같은 여자’ 자켓 이미지.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신인 가수 젠트가 ‘커피같은 여자’라는 곡으로 9월 2일 당찬 포부를 갖고 데뷔를 했다.

소속사인 Kompany93은 “신인 남성 솔로 가수 젠트가 9월 2일 디지털 싱글 ‘커피같은 여자’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커피같은 여자’는 R&B를 기반으로 한 어반 힙합 사운드 곡으로 첫눈에 반할 수밖에 없는 시크하고 도도한 여자를 커피에 비유한 곡니다.

Sony Digital Camera 등의 CF음악을 작곡, 작사한 신인 작곡가 타킹박과 젠트의 공동 작업으로 만들어진 젠트만의 귀여운 허세와 젠틀함이 돋보인다.

Kompany93측은 “젠트는 오랜 시간 음악 업을 해온 실력 있는 뮤지션이며 이번 싱글 역시 직접 작사 작업에 참여해 위트 있는 가사를 담아냈다”며 “또한 이번 싱글에 앞서 단편영화 ‘못생긴 발’의 주연으로 연기에도 도전한 준비된 신인이다”고 말했다.

한편 젠트는 앞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과 연기 활동으로 기존 가수들과는 차별화된 매력으로 많은 여성 네티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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