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나이키 골프 코리아( 대표 : 박성희 · http://www.nikegolf.co.kr )가 지난 5월 26일 오후 인천의 명품 골프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는 베어즈베스트청라GC( 대표이사 : 강지영 · http://www.bearsbestcheongnagc.com )에서전국 최고의 장타자를 가리는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4 헤드투헤드 챌린지’는 임팩트 시 볼 에너지 전달을 극대화해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는 플라이 브레이스 기술을 적용한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의 비거리와 직진성을 직접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로 지난 3월부터 전국 8개 지역에서 예선을 완료했다.

이날 결선에서는 지역예선을 통과한 일반부 16팀, 주니어부 8팀들이 VR_S 코버트 2.0 드라이버를 사용해 3:3 팀 대항전 형식으로 결승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최종 결승전에서 팀평균 비거리 327.8야드를 기록한 일반부 나인버디팀(김도호, 김효철, 조윤근)과 327.5야드를 기록한 주니어부 이기자팀(김민재, 이동현, 이준엽)이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 최고 비거리는 일반부 3위팀 삼성레포츠 최현준 참가자가 356.6야드를 기록했다.

우승 상품으로는 일반부 우승 팀원들에게 VR_S 코버트 2.0 클럽 풀세트와 100만원 상당의 의류 및 골프화가, 주니어부 팀원들에게는 300만원 상당의 골프 용품이 수여됐으며, 각 2등과 3등 팀원들에게도 VR_S 코버트 2.0 제품, 의류, 골프화 등 다양한 시상품이 제공됐다.

일반부 우승팀인 나인버드 김효철 주장은 “신제품 드라이버로 시원시원한 비거리를 체험할 수 있는 짜릿한 경험”이라며 “나이키 골프의 기술이 혁신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는 것을 몸으로 직접 체험할 수 있었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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