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보이골프에서는 ‘초겨울용’ 남성용 점퍼를 새롭게 출시한다.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감각적인 디자인의 스타일리시 골프웨어 브랜드 플레이보이골프( PLAYBOY GOLF · http://www.playboygolf.co.kr )가 초겨울 날씨에 대비해 필드와 일상에서 착용 가능한 남성 아우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남성용 점퍼는 올시즌 트렌드인 퀼팅 디테일, 컬러 플레이 등이 적극 반영된 것이 특징이다.

또 기능성이라는 골프웨어의 기본 역할에 충실하도록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방풍 효과로 보온성까지 놓치지 않는다.

여기에 역동적인 스윙 동작 시 어깨의 움직임을 도와줄 수 있도록 사용된 스크래치 안감은 일상에서도 편안한 움직임을 보장한다.

특히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디자인과 슬림한 핏은 필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 수트 혹은 캐주얼 룩과 함께 매치가 가능해 실용성을 갖췄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골프웨어가 패션성을 가미하면서 필드는 물론 일상에서 골프웨어를 착용하는 남성들이 증가했다”며 “이때 미니멀한 디자인의 제품을 고르는 것이 보다 다양한 룩에 매치가 용이해 실용적이다”고 밝혔다.

초겨울용 남성복 점퍼는 전국 96개 플레이보이골프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한편 플레이보이골프는 젊은 감성의 트렌디한 디자인의 골프웨어를 표방하며 2010년 론칭 이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영화배우 정준호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 저작권자 © 골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