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배우 정준호.[사진출처=플레이보이골프]

[골프타임즈=최양수 기자] 골프가 대중화되면서 젊은층을 중심으로 골프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라운드 경험이 비교적 적은 젊은 골퍼는 필드에 나갈 때 챙겨야 할 준비물이 무엇인지 아리송하기만 하다. 이에 초보 골퍼가 알아야 할 필드 위 필수 준비물 ‘장갑·모자·캐디백’ 고르는 비법을 소개한다.

◇‘장갑·모자·캐디백’, 꼼꼼하게 따져야 후회하지 않는다
골프 장갑은 스윙 시 그립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초보자가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할 아이템 중 하나다.

또 손의 부상뿐만 아니라 장시간 라운드에도 굳은살이나 물집이 잡히는 것을 방지해준다.

양피 가죽을 사용해 부드러운 ‘플레이보이골프’( http://www.playboygolf.co.kr ) 제품은 손에 착 감기는 착용감으로 그립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야외에서 진행되는 라운드에 챙이 있는 모자는 빼놓을 수 없다.

자외선으로부터 직접적으로 노출되는 것을 막아주는 모자는 라운드 내내 착용해야 하니 가볍고 통풍이 잘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현명하다.

이때 밝은 컬러가 얼굴을 화사해 보이게 하는 효과를 줄 수 있다.

클럽과 볼, 소지품을 넣어 다니는 캐디백은 수납 공간이 많은 제품을 추천한다.

특히 갑작스런 비에도 젖지 않도록 방수 기능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디자인을 선택하면 스타일리시한 감각까지 드러낼 수 있다.

플레이보이골프 관계자는 “라운드 시 필수 아이템을 준비해가면 골프를 더욱 편안하게 즐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기력 향상이라는 결과까지 이끌어 낼 수 있다”며 “캐디백을 포함한 골프 용품은 한 번 구입하면 여러 해 사용할 수 있으며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로 포인트를 준 제품이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최양수 기자｜pluswa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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