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현대자동차는 ‘에쿠스 골프 클래식’의 참가자를 모집한다.[사진제공=현대자동차]

[골프타임즈=류효근 인턴기자] 현대자동차( 회장 : 정몽구 · http://www.hyundai.com )는 대규모 자선 골프대회인 ‘제10회 에쿠스 골프 클래식’을 10월 18일 남양주해비치CC( http://www.haevichicc.com )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현대자동차는 에쿠스 고객 120명을 모집해 ‘에쿠스 골프 클래식’ 대회를 열고 30개조로 나뉘어 경기가 진행된다.

대회 우승자 및 베스트 스코어에게는 에쿠스 골프 클래식 우승자켓 및 PGA 참관 패키지(경기관람권·항공권·숙박권), 최고급 골프백 세트 및 골프용품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베스트드레서, 최우수 팀 등 다양한 특별상을 수여하고, 유명 프로골퍼들의 애장품 경매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현대차가 지정한 특정 홀에 최초로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 ‘쏘나타 하이브리드’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덕호 프로(고덕호PGA 아카데미 대표)의 골프 레슨과 환영 만찬 등 다양한 부대 행사를 준비했다.

대규모 자선골프대회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의 참가비는 1인당 10만원이며 참가비 전액은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참가를 원하는 에쿠스 고객(법인 제외)은 30일까지 현대자동차 홈페이지( http://www.hyundai.com ) 또는 운영사무국 전화( 02-521-8652 )로 신청하면 된다.

당첨자는 오는 10월 4일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개별 통보한다.

현대차 관계자는 “‘트루 프레스티지(True Prestige)’라는 에쿠스의 브랜드 슬로건에 부합하도록 보다 차별화된 서비스로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며 “참가비 전액을 자선단체에 기부하는 의미 있는 대회인 만큼 에쿠스 고객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효근 인턴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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