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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이경훈 공동 2위...타이거 우즈 공동 17위

임성재 공동 17위...우즈 첫홀 이글 잡고 선전 ‘83승 도전’ 문민석 기자l승인2020.02.14l수정2020.02.1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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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미주특파원 문민석 기자] 이경훈(29)이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첫날 보기 없이 4언더파 67타를 치며 단독선두 맷 쿠처(미국)에 3타 뒤진 공동 2위에 올라 투어 첫 승에 도전한다.

투어 2년차 이경훈은 13일(현지시간) 남가주 LA인근 패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 7,32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오전 6시 45분 첫 조로 10번홀 첫홀에서 버디를 잡는 등 전반 홀에서 3언더파를 기록했으나 후반 첫 홀에서 버디 한개만 추가해 4언더파로 러셀 헨레이(미국) 등 4명과 공동 2위를 기록했다.

2015년 이곳에서 챔피언에 올랐던 제임스 한(미국, 한재웅)은 첫 홀에서 이글과 버디 3개를 기록했으나 보기 2개를 범해 3언더파 68타로 공동 7위, 임성재(22)는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69타로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 등과 함께 공동 17위에 랭크됐다.

현대 아메리카와 타이거 우즈 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 주최자이자 출전 선수로 83승에 도전하는 타이거 우즈는 1번홀(파5)에서 올 시즌 첫 이글을 기록하고 전반 홀에서 버디 2개 추가해 4언더파로 한때 공동 2위에 올랐으나 후반 2개의 보기로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다음은 타이거 우즈와의 인터뷰

마지막 홀 보기로 실망했을텐데 1라운드 경기 평은?
첫홀 이글을 잡고 전반 홀에서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그러나 백나인 몇몇 홀에서 스윙이 좋지 않았지만 파세이브로 잘 막은 홀도 있었고 버디를 추가하지 못해 점수를 줄이지 못했다.

첫홀 이글 거리가 친구로 고인이 된 코비 브라이언트의 숫자인 24피트 8인치였고 코비를 추모하는 8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아이러니하지 않나, 퍼팅거리가 코비의 숫자로 남았다는 게 신기하다. 8번홀에서도 잘하면 이글을 기록할 정도로 버디가 되었다. 코비의 영향력은 스포츠뿐만 아니라 특히 남가주에서는 영원히 기억될 것이다. 우연치 않게 코비의 숫자로 퍼팅거리가 남고 퍼팅을 성공시켜 기쁘다.

힘들게 후반 홀을 끝냈고 내일 아침 일찍 티타임하는데 괜찮은지?
내 생체 리듬은 동부시간에 맞춰 있어 아침 일찍 일어나는 게 편하다. 그리고 아침에 그린이 덜 빠르고 부드러울 거 같은데 오늘 초반 홀처럼 18홀을 끝내고 싶다.

스윙이 조금 불편한 것 같은데 문제점을 파악했는지?
이번주 바쁜 스케줄로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다. 아침에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전반적으로 부분 스윙을 잘 맞춰보는 위주로 연습했다. 전반 홀에서는 좋은 샷이 많았는데 후반 홀에 주로 왼쪽으로 샷이 갔고 제대로 맞지 않은 것 같다.

첫 홀 이글샷을 설명한다면?
3번 우드로 티샷을 날렸고 173야드 남아 8번 아이언으로 쳐서 그린에 올렸다.

사진=문민석 기자
퍼시픽 팰리세이즈/미주 특파원 문민석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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