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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첫날] 이경훈 공동 2위...단독 선두 맷 쿠차에 3타차

임성재ㆍ타이거 우즈 공동 17위...문경준 하위권 머물러 정노천 기자l승인2020.02.14l수정2020.02.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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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훈(자료사진=KPGA 제공)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CC(파71, 7,322야드)에서 열린 2019-2020시즌 PGA(미국프로골프)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 첫날 이경훈(29)은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고 4언더파 67타를 치며 공동 2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고 7언더파 64타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에 오른 맷 쿠차(미국)에 3타차다.

이경훈은 “시작부터 버디를 쳤고, 끝까지 플레이를 잘 한 것 같다. 지난해도 이 대회를 참가했는데 코스가 잘 맞는 것 같다. 코스도 훌륭하고 잘 플레이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언더파 69타를 친 임성재(22), 강성훈(33), 김시우(26)는 공동 17위에 머물렀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자 문경준(38) 이날 버디 없이 보기 4개, 더블보기 1개, 트리플보기 1개 등 9오버파 80타를 치며 최하위로 밀렸다.

지난해 제네시스 대상 수상과 10월 KPGA(한국프로골프)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준우승 문경준은 당시 우승자 임성재가 PGA 투어 시드를 확보한 상태에서 출전권은 차순위자 자격으로 이번 대회 출전했다.

골프 역사를 새로 쓰며 통산 83승에 도전하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는 보기 2개, 버디 2개, 이글 1개를 잡고 2언더파 69타로 공동 17위를 기록했다.

지난해까지 제네시스 오픈으로 열린 대회는 올해부터 제네시스 인비테니셔널로 승격되면서 타이거 우즈 재단이 함께 한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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