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겨울만 되면 우울해지고 잠들기가 힘들어져요. 계절성 우울증과 불면증

문정호 기자l승인2019.11.09l수정2019.11.09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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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 계절적인 흐름을 타는 우울증의 일종인 계절성 우울증은 ‘계절성 정동장애’라고도 한다. 대개 가을과 겨울에 우울함과 무기력함이 나타난다. 겨울철 우울증이 더 많은데 증상이 악화되다가도 봄이 되면 증상이 호전된다. 이와 반대로 매년 봄과 여름이면 우울감이 심해지고 가을부터 차차 좋아지는 봄철 우울증, 여름철 우울증도 있다. 계절성 우울증 환자의 80% 이상이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많이 발견된다.

계절성 우울증의 원인으로는 겨울철 우울증은 일조량과 일조시간의 감소가 에너지 부족, 활동저하, 슬픔, 과식, 과도한 수면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외부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뇌의 영역인 시상하부에서 계절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게 반응해주는 적응능력이 부족해졌기 때문이다.

주로 호소하는 증상은 우울감과 더불어 무기력감이 큰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우울증은 우울증 기간 동안 과식과 폭식, 특히 단맛 음식을 찾게 되고 육체적으로 무기력하며 늘어지는 느낌을 갖게 된다.

좋은 수면은 잠자리에 누워 20분 내 깊이 잠이 들고 기상시에도 어려움이 없어야 한다. 불면증은 정상적인 수면 패턴에 문제가 생겨 밤에 오래 깨어 있거나 자주 깨고 수면의 질이 떨어진 상태가 된 것이다. 불면증은 시간이 갈수록 증가 추세에 있고 남성보다 여성이 많고 연령별로는 50-60대가 가장 많다.

수면 문제가 오래되면 우울증, 조울증, 불안증 같은 정신질환을 동반하기도 한다. 불면증을 방치하면 신체적 질환도 발생되고 기존에 앓았던 질병이 재발되기도 한다.

불면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수면습관을 가져야 하는데 낮잠, 초저녁의 과도한 운동, 야식, 카페인 음료, 스마트폰 등은 멀리하는 것이 좋다. 낮잠을 자거나 잠자리에 오래 누워있거나 잠을 자려고 억지로 애를 쓰는 것은 오히려 불면증을 악화시킨다.

잠이 안 오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말고 가능하면 잠이 오기 전에는 눕지 않는 것이 좋다. 잠자리 환경을 조용하고 어둡게 유지하며 취침 전 따뜻한 물로 목욕하면 잠드는 데 도움이 된다.

오래된 불면증은 우울증상을 심화시키고 장기적인 수면부족은 정신적 육체적 기능을 감소시킨다.

도움말 : 휴한의원 안양점 한형기 원장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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