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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김효주 아쉬운 공동 2위 “14번홀 트리플보기 아쉽다“’

2014년 우승...사흘 동안 선두권 ‘찬스는 오는데 기회를 잡지 못했다’ 정노천 기자l승인2019.07.29l수정2019.07.29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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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친 김효주(사진제공=P. Millereau_The Evian Championship)

[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29일(한국시간) 프랑스 에비앙레뱅의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파71, 6,527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시즌 네 번째 메이저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총상금 410만달러) 최종라운드 김효주는 보기 2개, 트리플보기 1개, 버디 3개를 잡고 2오버파 73타로 2타를 잃고 최종합계 13언더파 27타(69-64-65-73)를 기록했다.

대회 기간 선두권을 유지하며 이날 챔피언조에서 우승에 도전했던 김효주는 14번홀(파3)에서 뼈아픈 트리플보기를 범해 펑산산(중국), 제니퍼 컵초(미국)와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효주는 지난 2014년 이 대회 초청자 자격으로 출전해 우승한 바 있다. LPGA 투어에서 3승을 달성했다.

다음은 김효주와의 인터뷰 내용을 정리했다.

경기 소감?
하루 종일 비가 와서 평소보다 힘들었다. 몸도 무겁고, 힘을 써서 그런지 허리도 아프고 굉장히 어려웠던 라운드였다. 퍼터도 잘 안 돼 아쉬움이 많이 남는 라운드였다.

14번홀에서 안 좋은 상황이 있었다.
공이 벙커 턱에 있을 줄 상상도 못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는 소리가 크게 들렸다. 그래서 튀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했는데...운이 안 좋았던 것 같다.

이번 대회 자평을 한다면, 다음 대회 때는 어떻게?
계속 찬스가 오는 것 같은데 잡지를 못했을 뿐이었다. 많이 배웠던 대회였고, 우승했으면 더 좋았겠지만 다음 대회에서 잘 할 수 있도록 하겠다.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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