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올포유 챔피언십, 최혜진 공동 6위 ‘보기 없는 플레이 목표’

선두와 4타차...선두 추격 해 볼만 해 ‘부상 상태 경기 진행에 차질없어’ 정노천 기자l승인2018.09.14l수정2018.09.14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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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정노천 기자] 14일 사우스스프링스CC(경기 이천) 마운틴(OUT), 레이크(IN)코스(파72, 6,615야드)에서 열린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올포유 챔피언십(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둘째 날 최혜진(19)은 보기 3개, 버디 3개를 잡고 이븐파(72) 중간합계 6언더파 138타(66-72)를 기록하며 공동 6위로 밀렸다.

선두와는 4타차지만 이틀 동안 골프 감각 여하에 따라 선두 추격도 가능하다.

경기를 마치고 최혜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
잘 안 풀렸던 하루였다. 그래도 잘 지켜오다가 마지막에 쓰리 퍼트하고 마무리해서 더욱 아쉬움이 남는다.

안 풀렸던 이유?
롱 퍼트가 많이 남았다. 거리를 잘못 맞춰 쓰리 퍼트로 이어진 것이 오늘 성적을 줄이지 못한 원인이라고 생각한다.

부상 상태는?
큰 부상은 아니었지만 피로감이 더해지면서 힘들었다. 지금은 경기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정도로 많이 회복했다.

메이저대회 기권하면서 아쉬웠을텐데, 남은 메이저에 대한 욕심은?
잘하고 싶었던 메이저대회라 많이 아쉬웠다. 앞으로 메이저대회 2개나 남았고, 이번 대회도 있기 때문에 마음 다 잡고 남은 대회에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

무빙데이에 임하는 각오?
오늘 실수가 있었다. 특히 퍼트 거리감을 잘못 맞췄기 때문에 지금부터 샷을 가다듬어 그런 롱 퍼트가 남지 않도록 해야 한다. 퍼트 역시 거리 컨트롤에 신경을 더 써야 할 것 같다.

3, 4라운드에서 지켜내고 싶은 자신만의 목표가 있다면?
올 시즌 최대한 보기 하지 말자는 생각으로 치고 있다. 어제는 잘 됐지만 오늘은 실패했다. 남은 이틀은 최대한 집중해서 보기 하지 않는 플레이 하는 것이 목표다.

이 코스에서 가장 주의해야 하는 점?
그린 플레이다. 그린 경사가 쉽지 않고, 핀 위치도 매우 까다로운 편이다. 아이언샷이 정확해야 하고, 롱퍼트가 남는다면 최대한 붙이면서 실수하지 않아야 한다.

사진제공=KLPGA
정노천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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