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 신한동해오픈, 박상현 이틀 연속 선두 “즐길 여유도 있고...갤러리와 소통하며 우승 도전”

정확도를 생각하고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우선 문정호 기자l승인2018.09.14l수정2018.09.14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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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14일 베어즈베스트 청라GC(인천 서구) USA, 오스트랄아시아 코스(파71, 7,252야드)에서 열린 제34회 신한동해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1,600만원) 둘째 날 박상현(35)은 보기 2개, 버디 5개를 잡고 3언더파 68타 중간합계 9언더파 133타(65-68)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며 시즌 3승 가능성을 높였다.

전반을 버디 2개를 잡고 보기 없이 마쳤으나 후반에 보기 2개(10번홀, 17번홀)를 범해 아쉬움을 남긴 박상현은 이날 그린적중률 77.78%, 평균 퍼트수 1.64개, 페어웨이 적중률 92.86%의 경기력을 보였다.

개인 통산 8승(국내 7승, 해외 1승)의 박상현은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 순위, 톱10 피니시, 평균타수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다.

경기를 마치고 박상현을 만나 소감을 들었다.

경기 소감은?
어제는 노보기 플레이였던 반면 오늘은 보기를 2개나 범해 아쉽다. 샷은 좋았지만 퍼트가 흔들렸다. 스코어에 만족한다.

1~2라운드 스코어가 좋다. 그 동안 이 코스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이제 두려움을 벗어난 것인가?
코스도 많이 돌아본 만큼 자신 있다. 이 코스는 티샷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티샷이 좋기 때문에 두려움은 없다. 3~4라운드에서도 쟁쟁한 선수들과 플레이하겠지만 지금 상승세로 봤을 때 내 플레이에만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 같다.

그동안 이 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던 이형준 선수도 선두권이다. 이 대회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지 못한 두 선수가 공동 선두다.
이형준 선수는 드라이브샷 정확도가 높고 퍼트도 잘하는 만큼 선두권에 충분히 자리할 만하다. 이 코스에서 연습을 하면서 깨달은 것이 코스의 전장과 러프가 길다 보니 선수들은 다 멀리 치려고만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정확도를 생각하면서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이 우선이라고 생각한다.

10번(파4)과 17번홀(파3) 보기 상황은?
10번홀에서는 티샷이 왼쪽 러프에 빠졌다. 실수였다. 다른 홀보다 길기 때문에 이 홀에서는 파세이브만 해도 버디만큼 값진 성과가 있다고 생각한다. 17번홀에서는 안전하게 핀 우측을 공략했어야 했는데 과감한 플레이를 펼쳤다. 욕심이 생겼던 것 같다. 3~4라운드 때는 이 두 개 홀에서 긴장하면서 안전하게 쳐야 할 것 같다. 오늘 경기에서 가장 아쉬운 순간이다.

이형준, 안병훈 선수 등 실력있는 선수들과 우승 경쟁을 한다.
이전에는 이러한 경쟁에 대해 부담감이 있었지만 지금은 많은 경험을 쌓다 보니 그런 상황을 즐길 여유가 생겼다. 최호성 선수처럼 갤러리와 소통하면서 남은 라운드에 임할 것이다.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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