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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맹녕의 골프 만평] 여성 동반 라운드의 기본 에티켓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남성이 먼저 여성에게 손을 내밀거나 나이 물으면 결례 김맹녕 칼럼니스트l승인2018.08.03l수정2018.08.03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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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타임즈=김맹녕 칼럼니스트] 여성골퍼와 동반할 때는 반드시 지켜야 할 에티켓이 있다.

여성들의 사회진출도가 높은 선진국은 총리를 비롯해 장관과 국회의원, 교수, 대기업 임원, 외교관 등 상당수가 높은 직책에 위치해 있다.

글로벌시대에는 해외에서 여성골퍼와 비즈니스를 겸한 라운드를 할 기회가 많다. 올바른 매너는 상대에게 호감을 주지만 비 매너적인 행동은 두고두고 비난 대상이다. 특히 여성골퍼들이 싫어하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게 좋다.

무례한 대화는 당신을 예의 없고, 나쁜 사람으로 보이게 한다(Even if you don’t mean them in a nasty way, they will come across as rude and make you look like the bad guy).

다음은 여성골퍼와 플레이하면서 조심해야 할 사항(the rudest question)이다.

남성은 여성에게 먼저 악수를 청하지 않는다. 여성이 손을 내밀지 않으면 가벼운 인사와 목례로 대신하는 게 바람직하다.

2. 나이를 묻는 것은 실례다(never ask for woman’s age). 무슨 띠(What’s your sign)냐는 정도의 질문은 괜찮다.

3. 체중(weight)을 묻는 것 역시 조심해야 한다. 특히 뚱뚱한 여자에게 “You’re fat”이라고 말했다면 모든 비즈니스는 실패했다고 생각해야 한다.

4. 사생활(결혼생활이나 남편의 직업, 자녀 등) 질문도 마찬가지다. 미국은 10명 중 6명이 이혼을 하기 때문이다.

5. “연봉 또는 월급이 얼마냐”는 등의 질문하는 것은 자존심 문제다. 본인이 밝히기 전에는 금기사항이다.

6. “골프채가 얼마이며 언제 샀느냐”는 개인의 구매 능력, 다시 말해 경제력과 연관이 있다.

7. 라운드 과정에서 성희롱에 해당되는 농담을 삼가야 한다. 그린에서 퍼팅 시 “Never Up, Never In”을 강조한다든지, “깃발을 뺄까요, 내버려 둘까요” 등이다.

8. 술이나 음식을 자꾸 권하는 것도 실례다. 다이어트를 하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다. 와인이나 샴페인 한 잔이면 충분하다.

9. 입에서 김치, 또는 마늘냄새가 나지 않도록 구강청정제(가글)를 활용한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다. 여성골퍼가 좋아하는 대화(Flattery gets you everywhere)를 하라. 머리 스타일이나 의상 등이 예쁘다고 말한다. 마지막 팁이다. 간단한 선물을 준비하는 것도 좋다.

김맹녕 칼럼니스트|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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