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한 선두들, 김태훈(기계공), 이형준(의사), 유현준(아마-학생), 장이근(농부), 이정환(요리사)(왼쪽부터)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6일 오후 티업 지스윙 메가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 상금 1억원) 대회 개막을 앞두고 포토콜이 진행됐다.

이날 대국민 골프 오디션 콘셉으로 진행된 행사에는 테리우스 김태훈(32, 통산 2승), 장이근(24, 60회 한국오픈 우승), 이정환(26, 2017 카이도 골든V1 오픈’ 챔피언), 이형준(25, 카이도시리즈 NS홈쇼핑 군산CC 전북오픈 우승)과 스크린골프 필드 예선 통과 출신 유현준(15, 아마추어)군이 참석했다.

‘골프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KPGA 코리안투어에 도전할 수 있다’는 취지에 맞춰 김태훈, 장이근, 이정환, 이형준, 유현준은 각각 기계공, 농부, 요리사, 의사, 학생으로 변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뜨거운 경쟁을 예고했다.

대회는 7일부터 나흘간 드림파크CC(인천 서구) 에서 총 132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 경쟁을 벌인다.

▲ 다양한 직업으로 변신한 선두들이 스윙 연습을 하고 있다. 이형준, 장이근, 김태훈, 유현준(A), 이정환(왼쪽부터)

▲ 골프의 변신은 무죄로다. 이형준, 김태훈, 유현준(A).장이근. 이정환(왼쪽부터)

사진제공=KPGA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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