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고반발 프리미엄 골프클럽 미카도골프코리아는 서울ㆍ경기지역 티칭프로 10명을 초청, 27일, 28일 이틀간에 걸쳐 충북 대호단양CC에서 고반발드라이버의 원리와 현장 레슨을 통한 제1회 미카도고반발 티칭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행사는 반발계수와 비거리 증대를 위해 티타늄 소재 460cc 대용량 헤드, 일반 샤프트 보다 긴 경량샤프트를 사용하는 미카도 하이퍼골드와 지모멘텀 고반발 드라이버로 시행했다. 오랜 구력의 골퍼에서 볼 수 있는 스윙 스킬과 스윗스팟을 맞추는 미트율의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골프 레슨이며 헥사곤딤플시스템을 헤드에 적용, 고반발드라이버의 약점인 방향성과 관용성을 보완한 제품 특징을 체험했다.

미카도골프코리아(대표 우순철)는 이번 아카데미를 시작으로 고반발 클럽의 영역에 들어서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클럽의 활용법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티칭프로들과 함께 보다 많은 스윙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반발 티칭 프로그램을 지속화 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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