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区GOLF, 여자 프로골퍼 최혜진과 의류 계약 체결

▲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 신규론칭 브랜드 23区GOLF와 의류계약을 체결한 최혜진이 이대형 대표이사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대표이사 이대형, 서울 본사)는 한국 여자 프로골퍼 최혜진과 신규론칭 브랜드 23区GOLF와 의류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의류 계약은 최혜진이 아마추어에서 남다른 실력과 탁월한 스타성을 겸비 장래가 기대되는 선수로 이번에 프로 전향하는 시기에 맞춰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 오는 31일 개최되는 KLPGA투어 한화클래식부터 23区 GOLF 의류를 착용하게 된다.

초등학교 3학년 때 골프를 시작한 최혜진은 중학교 3년 때 국가대표로 선출, 2015년 세계 주니어 골프 선수권 개인전과 단체전 우승 등 국내외 주니어 대회에서 우승했다.

2017년 아마추어로서 18년 만에 국내 여자프로 대회에서 2회(초청탄산수-용평리조트, 보그너 MBN) 우승과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US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 신분으로 2위에 입상하는 등 세계 골프계를 놀라게 했다.

한편, 23区GOLF는 SIMPLE＆BASIC을 브랜드의 컨셉, 시대의 패션 트렌드, 기능성을 적용시킨 지성, 쾌적감, 건강한 생각을 함께 지닌 골프 브랜드로 1996년에 데뷔 이래, 패션 감도가 높은 골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다.

2017년 여름, 글로벌 아시아 판매 전략의 일환으로 한국 마켓의 전개를 시작했다. 올 가을, 겨울 시즌에 14개 매장 계획과 내년 상반기 이후 순차적으로 전국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골프계를 이끌 차세대 스타로 해외 토너먼트 대회 출전이 기대되는 최혜진에게 의류협찬을 지원함으로써 한국 마켓뿐만 아니라 세계 속의 23区 GOLF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 신규론칭 브랜드 23区GOLF와 후원조인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최혜진

▲ 퍼포먼스를 위한 기능과 패션 감각을 모두 갖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23区GOLF 상품을 보고 있는 최혜진

▲ 최혜진이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의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23区GOLF팀과 협의하고 있다.

▲ 온워드 카시야마 코리아의 신규론칭 브랜드 23区GOLF와의 후원 조인식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최혜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