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 4위에 오른 미셸 위, 최근 LPGA 투어에서 멋진 경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사진출처=LPGA 홈페이지 캡처)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26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CC(파71, 6,331야드)에서 열린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미셸 위(재미교포)는 보기 1개, 버디 8개를 잡고 7언더파 64타 최종합계 13언더파 200탸(68-68-64)로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공동 4위에 올랐다.

한때 LPGA 무대 흥행수표였던 미셸 위는 지난 2년간 부진을 벗고 최근 경기에서 톱10에 오르며 멋진 투혼을 보이면서 옛 기량을 찾아가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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