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6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더스틴 존슨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PGA(미국프로골프)투어 메이저대회인 US오픈 상금이 증액된다.

USGA(미국골프협회)는 "올해 US오픈 총상금 규모를 1200만달러(기존 1000만달러)로 증액하고 우승상금도 216만달러(기존 180만달러)로 늘리기로 했다"고 7일(한국시간) 밝혔다.

올해 117회 US오픈은 6월15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에린의 에린힐스GC에서 나흘간 열린다. 지난 대회 우승은 미국의 더스틴 존슨이 우승하며 생애 첫 승을 기록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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