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철 관광지로 인기 있는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

[골프타임즈=김한솔 기자] 제주도 절물자연휴양림이 겨울철 관광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 무장애 길(5개 코스 7km)은 눈 덮인 삼나무 숲이 이국적이며 독특한 겨울 숲 정취를 감상하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장생의 숲길( 11.1km), 숫모르편백숲길(8km)은 평탄한 지형으로 눈길 트레킹을 즐기려는 이용객들의 추운 겨울에도 끊임없이 찾고 있다.

절물자연휴양림은 지난해 입장객이 754천명을 돌파하며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되었다. 한국관광100선으로 선정되면서 전국 최고의 산림휴양관광지의 명성을 얻었다.

겨울철 시설물 동파방지 및 미끄럼 방지 시설 설치와 평상, 의자 등 이용객 안전관리를 위해 편의시설도 정비했다.

김한솔 기자｜master@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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