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출신 작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인 패트리샤 슐츠가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며 쓴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0곳'(사진출처=네이버 eskang 블로그 캡처)

[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죽기 전에 가봐야 할 1,000곳(1,000 Places To See Before You Die)’의 작가 패트리샤 슐츠(Patricia Schultz, 이하 슐츠)와 조윤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1일 오전 9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챔버라운지(20층)에서 만난다.

슐츠는 미국 출신의 작가이자 여행 칼럼니스트로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면서 여행지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핵심적이고 유용한 정보들을 소개하며 세계 여행자들의 길라잡이 역할을 해왔다.

슐츠의 이번 방문은 한국관광공사 언론인 초청 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관광객들이 한국에서 마음껏 탐험하고 꿈꾸고 발견할 수 있도록 좋은 안내자가 돼 달라”고 부탁했다.

지난 18일 서울 일정을 시작으로 평창과 경주 등을 둘러본 후 제주 방문을 끝으로 26일 귀국길에 오른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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