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 브랜드평판 6회 연속 1위 신생아물티슈 앙블랑은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소재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119 사랑나눔 활동을 펼쳤다.

영락애니아의집은 사회복지법인 영락사회복지재단에서 운영하는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로 영락교회 창립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1994년 설립되었다. 아동부터 성인까지 총 37명의 중증장애인들을 돌보고 있으며, 2013년에는 장애인거주시설 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특히, 앙블랑은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아동들을 위한 물티슈 기부 및 전달식을 갖고 온정을 전달했다.

최근 물티슈 유해성분 논란 속에서 차별화된 안전성과 제품력을 인정받으며 지난 6월 아기물티슈 신제품 ‘민트’ 출시와 함께 물티슈 캡에 시각장애인 고객들을 위한 금형방식 ‘점자’를 표기, 장애인을 비롯한 소외이웃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매월 정기 봉사활동을 통해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앙블랑 관계자는 “예전보다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었지만, 보호시설에 대한 정책적 지원과 인력 충원이 시급하다. ‘위드박스’ ‘119사랑나눔구조대’를 통해 장애인을 비롯한 주변 소외 이웃들에 대한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100% 천연 레이온, 레이쉘, 텐플렉스 등 친환경 원단이 들어간 프리미엄 유아물티슈로 전제품 미국FDA 세포독성 및 피부자극 테스트에서 최고 안전등급으로 통과해 깐깐한 육아맘들로부터 안전한 신생아물티슈로 추천받고 있다.

최근 캡 수거 캠페인 ‘ing GREEN’을 진행함으로써 자원 재활용과 깨끗한 자연을 위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