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동해오픈 1~2회 대회에서 2연패를 달성한 한장상(현 KPGA 고문)

[골프타임즈 뉴스팀] 역대 신한동해오픈대회에서 영광의 2연패의 주인공은 모두 3명이다. 초대와 2회에서 우승한 현 KPGA 한장상(76)고문과 23회~24회(2007~2008) 대회 우승자 최경주(46, SK텔레콤) 그리고 29회~30회(2014~2015) 대회에서 우승한 배상문(30) 유일하다.

지난대회 디펜팅 챔피언 안병훈(25, CJ)이 이번 신한동해오픈에서 2연패에 도전한다. 현재 세계랭킹 38위로 대회 참가 선수 중 가장 높다.

한편 KPGA 코리안투어의 기대주 최진호가 올 시즌 2승(통산 6승)을 거두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와 상금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신한동해오픈 역대 2연패 주인공

2016 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ㆍ상금순위(상위 5명)

▲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와 상금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진호(시즌 2승, 통산 6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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