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문정호 기자] 단순한 마케팅 접근이 아닌 골프를 통한 나눔을 실천하는 의미로서 제32회 신한동해오픈이 대회규모에 걸맞게 역대 최고의 갤러리경품을 준비해 흥행몰이에 나섰다.

2010년 26회 대회부터 진행해 온 신한동해오픈 희망나눔캠페인을 올해도 진행한다. 희망나눔쿠폰 수익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 및 한국 골프발전을 위해 전액 기부된다.

갤러리 동참(스크래치 카드 장당 5천원)에 대한 보답으로 구매자 모두에게 풍성한 경품을 준비 전원 당첨 행운과 나눔의 실천이라는 의미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경풍 구성이 다양하다. 골프모자, 양말, 아이언세트, 드라이버, 캐디백, 청소기, 블루투스 스피커 및 이어셋, 아이패드 에어2, 아놀드파마 골프우산, 스카치글러브 양피 골프장갑 등이 쿠폰 경품으로 푸짐하다.

18번 그린에서 열리는 우승자 시상식에서는 입장권에 부여된 행운번호 추첨을 통해 1천만원 상당의 LG전자 OLED TV 및 사운드바, LG전자 더블매직스페이스 냉장고, 스릭슨 아이언세트 및 드라이버, 에코 골프화를 준비했다.

신한 패밀리 골프파크 갤러리존에 준비된 신한금융그룹 주요 그룹사 부스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신한은행은 ‘Global Putting Score 세계로 가는 퍼팅투어‘ 신한카드는 ’스크린골프 롱기스트 이벤트‘ 신한금융투자는 ‘쓰리볼 미션 퍼팅 게임’ 신한생명은 ‘행운의 칩샷 이벤트’ 등을 진행하면서 다양한 사은품을 현장에서 증정한다.

국내 최대 총상금 12억원의 상금이 걸린 제32회 신한동해오픈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GC(파71, 6,933야드)에서 개최된다.

문정호 기자｜karam@thegolf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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