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타임즈=뉴스팀] 전인지(21, 하이트진로)가 레이크사이드CC(경기 용인, 파72, 6,619야드)에서 열린 KLPGA투어 마지막 대회인 조선일보-포스코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6년 LPGA(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 진출한다.

올 시즌 5승으로 4관왕(다승왕, 상금왕, 최저타수상, 대상)을 확정한 디펜딩 챔피언 전인지가 대회를 마치고 팬 클럽 회원들과 사진 촬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전인지는 대회 내내 어깨 통증으로 경기에 나섰다. 성적은 이븐파(72) 216타 공동 5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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